‘항상’에 체크한 항목 수를 기준으로 현재 강점 중심 리더십 상태를 진단해보세요.

✅ 10개 이상: 👍 구조가 살아 있는 강점 중심 리더십입니다.

• 팀원의 기대, 역할, 관계, 성과 루틴을 리더가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있으며, 실제 몰입도와 팀의 협업 효율성이 뛰어납니다.
• 리더는 강점 발휘 환경을 감각이 아닌 구조와 루틴으로 접근하고 있으며, 팀도 그 흐름을 이해하고 따르고 있습니다.

지금처럼 ‘일관성과 반복성’을 기반으로 강점 중심 문화를 고도화해보세요.
특히 팀원과의 정례 피드백 루틴을 고정시켜보세요.

✅ 7~9개: ⚠️ 강점 기반은 있으나, 작동력과 지속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.

• 기본 구조는 갖추었지만, 역할 정렬이나 인정 피드백이 간헐적이거나 팀의 흐름과 분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
• 특히 성과 루틴이나 회고 방식이 일관되지 않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.

지금 실행 중인 요소 중 하나를 ‘정례 루틴’으로 고정하세요.
예: 주간 강점 공유, 회고 속 강점 피드백 등

✅ 4~6개: 🚧 강점 구조는 있으나, 시스템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입니다.

• 개별 요소는 있으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며, 팀원 각자가 해석하거나 활용해야 하는 비중이 큽니다.
• 강점 인식이나 협업 방식이 구체적으로 설계되지 않아, 반복된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핵심 흐름(이해 → 정렬 → 피드백 → 문화화)을 단계별로 분리하고 루틴화해보세요.

✅ 3개 이하: 🔴 강점 중심 리더십이 멈춰 있을 위험이 있습니다.

• 구조와 설계 모두 부재하거나, 일관성 없이 개인 판단에 의존하는 운영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• 팀원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, 강점 발휘나 인정 없이 소모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.

‘팀원 각자의 첫 30일’이라는 관점에서 리더십 루틴을 재설계해보세요.
오늘 할 수 있는 한 가지는, 팀원별 강점 1개를 직접 언급해보는 것입니다.

📌 강점은 시스템 없이 반복되지 않습니다. 리더의 구조 설계와 피드백이 강점 문화의 핵심입니다.